전원주택 데크시공 과정과 좋은 데크재 고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우드엔락입니다

오늘은 전원주택에 데크를

시공하는 과정과 좋은 데크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시공된 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시공범위는 3평정도 입니다

 

 

 

 

기존에 시공되어있던 데크는

하드우드였습니다

빗물에 취약하다는 특성 때문에

데크가 많이 상해있던 상태였습니다

 

 

 

 

하드우드는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자연현상에 타격을 받는 편이여서

야외데크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칠을

해주어야한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이제 이 데크를 모두 제거하고

시공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oodnrock.tistory.com/205

위의 링크에서

더 다양한 현장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시공되는 공간은

틈새데크와 테라스데크 2곳입니다

 

 

 

 

데크를 모두 치우니

시멘트 바닥이 나왔네요

이제 어떻게 변하게 될지

함께 보아요

 

 

 

 

콘크리트 바닥에 시공할 땐

바닥에 앙카를 박아서 아연각관으로

하지작업을 해주어야합니다

 

 

 

 

아연각관은 50*50 사이즈를

사용하여 시공합니다

 

 

 

각관끼리의 사이간격은

20T는 300mm이하로,

25T 400mm이하로 설치해줍니다

 

 

 

 

아연각관은 그냥 설치하는 것이 아닌

데크재가 서로 맞닿는 부분엔

꼭 장선을 2개 설치해야합니다

 

 

 

 

이것을 이중장선이라고 합니다

장선 하나에 데크를 두개 연결하면

데크가 부서질 수 있으니

꼭 이중장선으로 설치해주세요

 

 

 

 

벽면으로 부터 간격은

10~12mm 간격을 두고 시공해주세요

 

 

 

 

틈새데크도 같은 방법으로 시공합니다

위의 내용은 시방서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시방서를 참고해주세요!

 

 

우드엔락 데크/휀스 시방서 (시공 메뉴얼)

 

 

 

 

그리고 사진을 보면서

더 자세한 시공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합성목 마당데크 시공 방법 공유합니다! (+비용)

 

 

 

 

하지작업이 끝났으니

이제 좋은 데크를 골라

올려 고정시켜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어떤게 좋은 자재인지

고르는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데크재 고르는 기준

한가지 키워드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국내산 솔리드"

제품을 찾아주세요

 

 

중국산, 국내산 중에

국내산을 선택하셔야

더 멀쩡한 데크재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

구멍이 뚫린 형태를 중공형이라고 하는데

B 데크처럼 솔리드형으로 찾으셔야

부서짐이나 하자없는 시공이 가능합니다

 

 

데크재 정보 및 가격
제품명	우드엔락 합성 데크
사이즈	25T*150W*3000L
시공방법	피스(못)시공타입
가격	(1장) 22,500원
	(1헤베) 50,000원
	(1평) 165,000원

 

 

행사가격으로

1장엔 22,500원입니다

1헤베에는 5만원이니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부가세 별도가입니다

 

합성목재 데크 합성목 25T 인조 방부목 데크재 : 우드엔락

 

 

 

시공결과

 

시공된 데크는 튼튼한

내구성으로 이 위를 뛰어다니고 물건을

여러개 올려두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거나

눈이 와서 데크가 젖어도

문제없이 유지됩니다

 

 

 

 

데크재를 청소하고 싶으시다면

빗자루질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아니면 날씨가 선선할 때

중성세제로 물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이 데크재의 장점인

관리가 필요없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2곳 모두 깔끔하게 시공되었네요~

지금 이상태 그대로,

길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종류의 데크재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번호로 문의 남겨주세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