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 적합한 가림막 울타리 휀스와 대문 시공후기

 

안녕하세요 우드엔락입니다

오늘은 야외용 자재로

가림막 울타리휀스와 대문을

합성목으로 만들었던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바로 시작합니다!

 

 

 

시공현장

 

서울에 있는 대학교,

한국 방송통신대학교입니다

방통대라고도 부르죠

 

 

 

 

처음 실측차 방문 했을 때

고민이 많으셨구나가 느껴졌어요

 

다수가 지나가는 통로가

위태로워보여 대학교에서 걱정이었다고해요

 

 

 

 

지저분해보일 수 있어서

이 부분에 가림막 울타리휀스와

대문을 설치해 가리기로 했습니다

 

 

 

사용자재

 

이 현장에 사용한 자재는

국내산 솔리드형 합성목재로

속이 꽉 찬 튼튼한  자재입니다

 

 

목분과 고분자수지를 합성한 자재이며

습기에 강해 썩지 않고,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일스테인 칠이 필요 없어 관리가 편하지만

목재 특유의 아름다움은 살려

요즘 야외 휀스, 펜스, 울타리 등

야외 환경에 최적화된 목자재여서

다양한 시공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시공과정

 

 

설치 전에

먼저 아연각관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용접으로 붙여주어

이렇게 철재 프레임을 만들어줍니다

수평/수직을 꼼꼼하게 맞춰

작업했습니다.

 

 

 

 

대문이 될 부분입니다

양쪽에 아연각관으로 기둥을 세우고

앙카를 박아 튼튼하게 고정해 줬어요

 

 

 

 

여기에 경첩을 달아

열리고 닫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림막 울타리펜스 철재틀도

용접 부위에 녹 방지를 위해

락카칠을하였습니다

 

 

 

 

철재 틀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합성목재를 자른 후

피스로 고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재대문도 목자재에 피스를 박아

튼튼하게 고정시켜줘야합니다

 

*옆면에서 2cm,
절단면에서 3cm 안쪽에 피스

 

 

 

 

깔끔하게 바뀌고 있네요~

 

대문에는 잠금 장치를 달아

더 안전해졌어요

 

 

 

 

가림막 울타리펜스가

벽과 맞닿아 있어 자연스럽죠~

 

 

 

 

반대쪽은 공간이 생겨

최대한 가릴 수 있도록 시공했어요

 

 

 

 

문의 정면에서 보면 이렇게

합성목재 윗쪽이 보이게 시공했어요

안쪽 바깥쪽으로 다른 느낌을 줄 것 입니다

 

 

 

 

목자재 중 합성목재는

오염이 묻으면 (중성세제와) 물청소 할 수 있는

유일한 자재입니다!

 

 

 

 

내구성과 내후성도 좋으니

오래오래 이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겠어요~

 

 

 

 

위험해 보이던 공간이

깔끔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고민이 해결된 것 같아 일에 대한 보람도 느꼈어요.

이렇게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또 일주일이 시작 되었어요!

여러분 지치시면 무리하지마시고

잠깐 쉬었다 가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