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 데크시공으로 안전하고 걷기 편한 통행로 완성!

안녕하세요? 우드엔락입니다~!

오늘은 합성목재 데크시공으로 안전하고

걷기 편한 통행로 완성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통행이 많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안전하고

걷기 편하게 합성목재 데크시공을 해달라

는 의뢰를 받고, 저희 시공팀에서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합성목재 데크시공을 위해 시멘트 바닥은

드릴로 구멍을 뚫어 앙카를 박았으며,

흙바닥은 긴 쇠파이프를 여러 방향에서

박는 항타식기초를 위한 준비를 하였네요.

 

 

 

흙바닥 상태에 따라 작은 쇠파이프를 박는

곳과 큰 파일을 박는 곳으로 나눠서 작은

쇠파이프는 함마드릴를 사용했고, 큰 파일

은 중장비를 이용하였어요. 튼튼하게 기초

작업하는 모습에서 썩은 나무데크 교체

하는 데크공사했던 현장이 생각났으며,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

https://woodnrock.tistory.com/113

[합성데크] 심하게 썩은 나무데크 교체하는 데크공사

 

 

 

합성목재 데크시공시 하지작업은 녹이 잘

슬지 않는 아연각관을 알맞은 크기로 절단

하고 용접하며, 수직과 수평 레벨을 꼼꼼

하게 맞춰서 진행합니다.

 

 

 

데크시공 하지작업시 안전난간 시공을

위해 속주 아연각관도 수직으로 용접

하였고, 용접시 생기는 찌꺼기인 슬래그

도 그라인더로 깔끔하게 제거하였어요.

 

 

 

튼튼하게 용접하여 하지작업하는 모습

에서 합성데크 목자재로 만든 튼튼한

데크계단이 떠올랐으며,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woodnrock.tistory.com/69

합성데크 목자재로 만든 튼튼한 데크계단

 

 

 

본격적인 합성목재 데크시공을 위해 데크재

가 올라갈 장선을 용접했고, 합성목재 국산

솔리드형 25T를 사용함에 따라 장선간격은

아연각관 중심점 기준 400mm이하로

시공하였네요.

 

 

 

장선은 아연각관 50*50을 사용하며, 하지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어 이제 썩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고, 오일스테인 칠

이 필요 없어 관리도 편한 합성목재가

필요하였어요.

 

 

 

이번 현장에 사용한 데크재는 속이 꽉 차

있어 튼튼한 솔리드형 합성목재 25T

진밤색으로 관련 자재의 상세한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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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목재 데크시공 방법에는 위와 같이

선타공 후 피스를 깊숙이 박는 피스시공과

데크재 옆에 난 홈에 알루미늄 클립을

끼우는 클립시공이 있으며, 통행로와 계단

의 경우에는 튼튼하고 보수가 용이한

피스시공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데크시공과 함께 속주 아연각관에 기둥재,

하부캡, 상부캡을 씌운 후 브라켓으로 핸드

레일을 연결하는 안전난간 시공도 하였고,

기둥이 되는 부분에 피스를 박을 때에는

속주 아연각관까지 관통하도록 피스를

박아야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합성목재 데크시공으로 이렇게 안전하고

걷기 편한 통행로를 완성하였고, 기존에는

흙바닥을 밟아야 해서 이곳을 지나면 신발

과 건물 내부가 지저분해졌는데 이제는

깔끔한 통행로를 이용하면 되어 청소와

위생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약간의 경사가 있으며, 좌우로 꺾이는 부분도

있어 난이도가 높은 데크시공이었지만 문제

없이 튼튼하게 통행로를 만든 것을 보며

고객님께서도 엄지척해주셔서 기분 좋았고,

합성목재의 자연스러움이 주위 환경과도

잘 어울려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합성목재 데크시공으로 안전하고

걷기 편한 통행로 완성한 후기를 써보면서

합성목재의 튼튼함과 자연미를 느낄 수

있었고, 데크시공으로 고객님의 고민을

해결해드린 것 같아 일에 대한 보람도

느꼈어요~

이상 우드엔락이었습니다.